인생은 / 잠시 놀다가는 / 소풍이야 // 너무 잘하려 애쓰지 말고 / 너무 많은 욕심으로 / 힘들게 살지마 // 가진게 많다고 /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 높은 지위에 있다고 / 다 행복하지는 않아 // 조금 부족해도 / 늘 감사하고 / 즐거운 마음으로 / 살다 가면 // 멋진 인생이 되는 거지 - 유지나, '소풍 같은 인생'
역시나 세심하신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설교 중 한 구절을 다시 새깁니다.
"인생이란 천국으로부터 잠시 다녀가는 소풍입니다. 교회는 영혼의 놀이터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두루두루 재미나게 잘 놀고 가자는 것이 믿음 생활입니다."
--- 전속 사진사(?)의 부재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게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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