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어르신들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마냥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손수 빚은 만두 전골과 풍성한 음식으로 섬겨주신 박충렬 장로님, 심창구 집사님과 요모조모로 어르신들 챙겨주신 김영희 권사님, 동화자 성도님...

무엇보다 건강하셔서 함께해주신 어르신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게 하나님 은혜였습니다.